씨스타 효린과 크로스진 타쿠야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효린X주영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과 타쿠야가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다른 사진 속에는 타쿠야가 침대에 누워 있는 효린의 다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담겨 있어 아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고 전해졌으며, 촬영 현장에서 실제 연인같은 연기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JTBC `비정상회담`에서 최고의 대세남으로 등극한 타쿠야가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바텐더로 출연, 스타일리쉬함의 끝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타쿠야 효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쿠야 효린, 잘 어울려", "타쿠야 효린, 뭔가 야릇해", "타쿠야 효린, 분위기 장난 아냐", "타쿠야 효린, 은근히 잘 어울리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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