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개월만에 1,100원대 마감…주말 경제지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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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10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오늘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9원 오른 1,100.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선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해 9월 2일 1,100원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환율은 엔/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소비세 인상이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2007년 10월 이후 7년만에 처음으로 116엔대를 돌파했습니다.
오후 3시 1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116.19엔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은 "주말 유럽 GDP 잠정치와 미국 소비지표 등이 발표된다"며 "경기 지표가 글로벌 달러화 추가 강세 여부를 결정할 것 같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다음주 월요일 일본 3분기 GDP가 발표되는데 이에 따라 환율 급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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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100원선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해 9월 2일 1,100원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환율은 엔/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소비세 인상이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2007년 10월 이후 7년만에 처음으로 116엔대를 돌파했습니다.
오후 3시 1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116.19엔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은 "주말 유럽 GDP 잠정치와 미국 소비지표 등이 발표된다"며 "경기 지표가 글로벌 달러화 추가 강세 여부를 결정할 것 같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다음주 월요일 일본 3분기 GDP가 발표되는데 이에 따라 환율 급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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