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금리+알파’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글로벌 채권형 펀드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이 출시 8년 만에 누적 수익률 101.96%를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글로벌다이나믹은 전 세계 50여개국 280개 글로벌 채권에 분산 투자한다. 국내 자산운용사가 직접 운용하는 해외채권펀드 중 수익률이 100%를 넘어선 상품은 ‘글로벌다이나믹’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