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학생 43명 실종사건…시위가 放火로 입력2014.11.13 21:10 수정2014.11.14 03:39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9월 멕시코에서 발생한 대학생 43명의 집단실종 살해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12일(현지시간) 남서부지역 게레로주 칠파신고의 교육청에서 집기와 서류를 꺼내 불태우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게레로주 이괄라시에서 시위 도중 실종된 아요치나파 교육대생들이 부패 경찰과 결탁한 마약 갱단에 끌려가 살해됐다는 검찰 발표가 나온 뒤 수도 멕시코시티와 게레로주 곳곳에서는 시위와 방화 등 소요사태가 계속되고 있다.칠파신고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비상계엄에 깜짝 놀란 일본인들…"한일 관계 불안하다" 일본인 10명 중 7명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한일 관계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니치신문은 최근 지난 14~15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 2 프랑스 미인대회서 '34세' 최고령 우승자 나왔다 프랑스 미인대회에서 역대 최고령 우승자가 나왔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열린 '2025 미스 프랑스' 결선에서 안젤리크 앙가르니-필로폰이 우승을 차지했다.프랑스령 카리브해 마르티니크 ... 3 "트럼프 당선되고 LG TV 샀다"…美서 사재기 열풍 분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미국에서 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당선인의 재집권 이후 관세 인상으로 인한 제품 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