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스마트 옷'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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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업체 파슨스·롯데百과 브랜드 '아발란치' 선보여

아이리버는 13일 의류업체 파슨스,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스마트웨어 브랜드 아발란치(AVALANCHE·사진)를 선보였다. 지난해 심박 측정이 가능한 웨어러블 헤드셋 아이리버온을 내놓은 데 이어 옷까지 만든 것이다. 의류업체와의 협업으로 웨어러블 기기 개발에 필요한 경험을 축적하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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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는 최근 웨어러블 기기 등 사물인터넷(IoT)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아이리버온이 대표적이다. 지난 8월 SK텔레콤은 IoT 하드웨어 생산력을 갖추기 위해 아이리버를 인수했다.
박병종 기자 dda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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