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과거 산림항공사진 DB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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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은 과거 산림의 모습을 담은 항공사진을 디지털화하는 산림항공사진 DB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산림청과 공동으로 1972년부터 2005년까지 촬영된 산림항공사진(약 15만장)을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
디지털화된 산림항공사진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항공검색시스템(www.kofpi.or.kr)을 통해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산림청은 공공데이터 개방계획에 따라 민간부문 수요를 파악해 수정 요구 등의 모니터링을 통해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 "이 사업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필름사진을 영구보존하고 고부가가치 정보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온실가스와 관련한 국제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객관적인 자료로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이 사업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산림청과 공동으로 1972년부터 2005년까지 촬영된 산림항공사진(약 15만장)을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
디지털화된 산림항공사진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항공검색시스템(www.kofpi.or.kr)을 통해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산림청은 공공데이터 개방계획에 따라 민간부문 수요를 파악해 수정 요구 등의 모니터링을 통해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 "이 사업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필름사진을 영구보존하고 고부가가치 정보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온실가스와 관련한 국제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객관적인 자료로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