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이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부산으로 본사이전을 마무리합니다.



14일 경영전략, 경영지원, 연구개발 고객업무, IT 등 후선업무 부서의 이전을 시작으로, 오는 21일부터는 청산결제, 펀드업무, 증권정보, 해외사업 등 주요 비즈니스업무 부서가 부산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총 인원의 55%가 부산으로 이전을 완료하게 되며, 서울(사무소)에는 증권예탁부, 권리관리부, 홍보부(홍보팀), IT인프라운영부 등 대고객 업무 중심의 부서 일부만 남게 됩니다.



예탁결제원은 "본사가 부산으로 이전되더라도 업무처리는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업무안정성과 서비스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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