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이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해 새롭게 출발한다.









고용정보원은 11일 서울 영등포에서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혁신도시로 이전해 개청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고용정보원 새 청사는 1만1천161㎡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로 263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고용정보원 임직원들은 충북 시대를 맞아 `더 큰 꿈, 더 힘찬 출발`을 선언하고 국민들이 필요한 고용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유길상 고용정보원장은 "고용정보원이 지난 4월 제2개원을 선포하고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수요자 중심 사업들이 충북이전을 계기로 더 내실을 다지고 국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취지를 살리기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함께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지수 동성애 루머 진실게임되나?··데뷔전 영상 보니 `청순한데?`
ㆍ`진격의 수지` 악플러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죠?"··그동안 보낸 악플 `충격`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힐러 박민영, 과거 가슴 노출 목욕신 새삼 화제.."男心 흔들"
ㆍ은행 위안화 상품 출시`봇물`..3%대 예금금리 제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