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내일도 칸타빌레’ 소통하기 시작한 주원의 진심, 통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위한, 그리고 실력과 개성 모두를 담아낼 새로운 오케스트라를 만들기 위한 주원의 진심이 드디어 통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 9회에서는 두 개의 오케스트라가 해체됨과 동시에 새로운 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한 블라인드 오디션이 진행됐다.



    송미나(예지원 분) 학장과 차유진(주원 분)은 스펙과 유학 전 코스가 아니라 열정으로 운영되는 진짜 오케스트라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는 공정성을 위해 블라인드 오디션을 열겠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은 두 오케스트라의 지도교수였던 도강재(이병준)와 안건성(남궁연 분)이 맡게 됐다.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에 당황한 A오케스트라의 악장 정시원(배민정 분)은 S오케스트라의 악장인 유일락(고경표 분)에게 오디션 보이콧을 제안하고, 차유진이 자신들을 배신했다고 생각하던 유일락은 이를 받아들였다. 설상가상으로 설내일(심은경 분)과도 멀어져버린 차유진은 예전처럼 혼자가 되고 말았지만, 자신들의 실력을 과소평가하고 중도 포기하려 하는 S오케스트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 과정에서 차유진은 그들을 진심으로 친구라 인정하고 걱정하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라리 자신이 오해받는 것이 덜 힘들 거라고 생각하며 모든 것을 감내하려 했던 차유진은 혼자라는 외로움의 크기가 얼마나 무거운지, 또 그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절실히 깨닫게 된 것. 차유진은 오디션 신청서를 건네는 자신을 믿지 못하겠다는 유일락에게 “니들이 할 수 있다는 거 나는 믿는데 왜 넌 못 믿냐”라고 숨겨둔 감정을 토해냈다. 결국 차유진의 믿음과 진심을 알아챈 S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오디션장으로 향했다.



    설내일에 대한 차유진의 마음 또한 명확해졌다. 그간 대립을 하던 도강재 교수에게도 설내일을 위해 부탁의 말을 건네는 것은 물론 슈트레제만(백윤식 분)과의 전화 통화에서 설내일의 재능을 자랑하고 싶은 자신의 진짜 속내를 어렴풋이 인지했다. 설내일에게 먼저 다가서고 애타게 기다리는 것은 기본, 설내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차유진과 그런 그에게 오히려 고맙다고 말하며 미소 짓는 설내일의 애틋한 모습은 앞으로 이 두 사람의 가슴 설레는 러브라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SNS와 관련 게시판을 통해 “이리저리 치이는 차유진 모습 정말 짠했다. S오케와 오해 풀려서 정말 다행!”, “내일이 손잡을 때 진짜 심장 뚝 떨어지는 줄. 포옹, 키스신보다 더 설레~”, “동화 같은 느낌의 드라마. 현실과 다르게 순수해서 좋고 주원 심은경 케미 좋아서 설레고”, “차유진 점점 변해가는 모습 멋지다.”, “주원 눈빛에 또 반했다” 등 설내일과 S오케스트라 단원들을 통해 조금씩 달라져 가는 차유진과 더욱 깊고 탄탄해진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주원을 응원했다.



    과연 두 심사위원 모두에게 합격을 받아야 하는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S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또 차유진은 무사히 새로운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11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설내일과 이중주를 하기로 한 이윤후(박보검 분)가 견디기 힘든 시련을 겪을 예정이라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지수 동성애 루머 진실게임되나?··데뷔전 영상 보니 `청순한데?`
    ㆍ`진격의 수지` 악플러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죠?"··그동안 보낸 악플 `충격`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日 선수에게 2번이나 급소 맞았다`…로드FC 이둘희 응급실行
    ㆍ한중 FTA 타결‥내년 발효 목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삼성전자, AI 포터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 공개

      삼성전자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더 퍼스트룩 행사를 열고 인공지능(AI) 포터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는 강화된 ‘AI 화면 최적화(AI OptiScreen)’ 기술을 탑재해 벽, 천장, 바닥은 물론 모서리나 커튼 등에 원하는 각도로 자유롭게 화면 투사가 가능해 AI가 화면 형태와 왜곡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자동 보정해주는 게 특징이다.새롭게 적용된 ‘3D 오토 키스톤’기능은 삼면 모서리나 굴곡진 표면에서도 화면을 직사각형에 가깝게 맞춰주는 기술로, 기존 포터블 프로젝터의 한계로 지적돼 온 설치 제약을 크게 줄였다. ‘화면 캘리브레이션’ 기능도 한층 고도화됐다. 색상이 있거나 패턴이 있는 벽면에 투사할 경우, AI가 벽면의 색상과 질감을 분석해 영상 왜곡을 최소화하고 색감을 자동 보정한다.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에 삼성 TV와 모니터에 적용해 온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을 탑재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하며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AI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프리스타일+에서도 향상된 빅스비를 비롯해 코파일럿, 퍼플렉시티 등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다. 단순한 음성 명령을 넘어 영화 추천, 여행 일정 수립, 스포츠 경기 결과 확인, 기업 실적 분석 등 폭넓은 정보 탐색과 질의가 가능하다.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프리스타일+’는 사용자의 환경과 콘텐츠에 맞춰 초개인화를 완성해 나가는 진정한 AI 포터블 스크린”이라며 “고객 사용 경험에 집중해 다양한 시청 경험

    2. 2

      이창용 한은 총재, 환율 경계감 드러내…국민연금 역할론도 재강조 [HK영상]

      영상=한국은행 / 편집=윤신애PD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고환율 상황과 관련해 범정부 차원의 조율 체계 부재를 강하게 지적했다. 환율과 해외투자를 둘러싼 정책이 따로 움직일 경우, 외환시장 불안이 반복될 수 있다는 해석이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고환율이 양극화를 심화시킨다며, 최근 1400원대 후반의 환율이 우리 경제의 펀터멘털과 괴리가 큰 수준이라고 진단했다.이 총재는 2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환율 상승이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고 내수기업 등에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해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엔 유의해야 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규모와 시기, 그리고 환헤지 운용전략 등이 국내외 시장에 투명하게 드러나면서 환율 절하 기대가 한 방향으로 쏠렸다고 분석했다.이 총재는 우리나라 성장률이 'K자형 회복' 형태를 띄고 있어 완전한 회복이 아니라고 우려했다.이어 글로벌 통상환경과 각국의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며 통상여건 측면에서는 미국 내 사법적·정치적 변수의 전개에 따라 관세 및 무역정책을 둘러싼 위험이 다시 커질 수 있다고 짚었다.그러면서 대미 투자협정과 관련해서도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연간 200억 달러 규모의 대미투자 자금이 원화 약세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실제 투자 규모는 외환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연초에도 고환율 상황에 대한 경계감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3. 3

      '18년 만에' 기획재정부에서 분리된 재정경제부 공식 출범 [HK영상]

      대한민국 경제 정책의 사령탑인 기획재정부가 18년 만에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돼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부처 분리로 직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점이 힘든지도 잘 알고 있다”며 “제가 솔선수범해서 직접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불필요한 일과 보고는 과감히 줄이겠다”며 “형식보다 각자 맡은 업무를 어떻게 혁신하고,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어떻게 더 잘할지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구 부총리를 비롯해 국세청·관세청·조달청 등 외청과 한국수출입은행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