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설의 마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가 17.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8일) 방송분이 기록한 16.5%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복녀(고두심)에게 항상 시비를 걸던 김영옥(김수미)이 과거 심복녀의 집 하녀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설의 마녀`는 다양한 죄목으로 한국 여자교도소 2층 10번방에 수감된 네 명의 수형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설욕적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녀의 탄생`의 8.6%, KBS2 `개그콘서트`는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설의 마녀` 시청률, 재미있다!" "`전설의 마녀` 시청률, 배우들 연기가 진짜 명품!" "`전설의 마녀` 시청률, 우와 좋다" "`전설의 마녀` 시청률, 재미있어요" "`전설의 마녀` 시청률, 김수미 할머니 진짜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전설의 마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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