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 생맥주, 3분기 누적 판매량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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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올 들어 3분기까지 ‘맥스’(사진)의 판매량이 1124만상자(1상자는 500mL짜리 20병)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맥주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가 다양해지고 고급화되고 있다는 점을 맥스 판매 증가의 이유로 꼽았다.
특히 ‘크림 생맥주’로 블렌딩한 맥스 생맥주가 인기를 끌어 전체 맥스 판매가 늘었다고 전했다. 맥스 생맥주는 올 들어 3분기까지 353만통(1통은 500mL짜리 40잔)이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3% 늘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하이트진로는 맥주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가 다양해지고 고급화되고 있다는 점을 맥스 판매 증가의 이유로 꼽았다.
특히 ‘크림 생맥주’로 블렌딩한 맥스 생맥주가 인기를 끌어 전체 맥스 판매가 늘었다고 전했다. 맥스 생맥주는 올 들어 3분기까지 353만통(1통은 500mL짜리 40잔)이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3% 늘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