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본사 내달 세종시로 옮긴다
한화첨단소재(사장 김창범·사진)가 다음달 본사를 서울에서 세종시로 옮긴다.

회사 측은 자동차·태양광·전자 소재를 만드는 국내 사업장이 세종시와 충북 음성에 자리잡고 있어 문제가 많았다며 신속한 의사결정과 원가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본사를 이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