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 '인기가요'에서 '반 시간' 첫 무대로 '시선집중'…어땠길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혼성듀오 알맹이 '인기가요'에서 '반시간' 첫 무대를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이하 '인기가요')에서 혼성듀오 알맹(최린, 이해용)은 지난 10월 21일 발매된 앨범 'compoSing of Love'의 타이틀곡 '반시간'의 첫 무대를 구몄다.
알맹은 특유의 개성이 담긴 곡과, 재치있는 무대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랩과 보컬의 적절한 조화와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그들만의 음악 색깔을 확실히 보여줬다.
'반시간'은 약속 시간에 여자가 30분 지각을 하고, 그로 인해 사랑싸움을 하게 되는 연인 사이에 흔히 볼 수 있는 에피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픽하이, 비스트, 2AM, 빅스, 조미, 헬로비너스, 홍진영, 윤현상, 송지은, 보이프렌드, 방탄소년단, 매드타운, B.I.G, 라붐, 알맹, A.Cian, 퍼펄즈, 하이니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알맹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맹,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 "알맹, 노래 좋다", "알맹, 무대매너 최고", "알맹, K팝스타에서부터 응원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