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란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로 미국 최대의 세일기간이며 이 기간동안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는 10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배송비 할인, 캐시백, 사은품 증정 등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NH농협 마스타카드로 아이포터 배송비 결제 시 10달러의 배송비 할인쿠폰이 발급되고, NH농협 마스타카드로 아이포터 첫 결제를 하는 경우 추가로 5달러의 배송비 할인쿠폰이 발급되어 최대 15달러까지 배송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 응모 후, TOP 10 쇼핑몰에서 NH농협 마스타카드로 결제 시 최대 5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농협카드 홈페이지에 응모 후, TOP 10 쇼핑몰에서 NH농협비자카드 이용액 상위 1천8명에게 여행상품권 등 사은품이 증정됩니다.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NH농협 JCB카드 이용액(ATM 이용 건 제외) 상위 8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됩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미국 최대 쇼핑기간을 맞아 NH농협카드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께 좀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난 5월 출시된 `글로벌언리미티드체크카드`와 같이 이용하면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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