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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하늘도시에서 라스베가스의 네온사인을 보다. ‘영종도 한라비발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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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도 미단시티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 인가를 받았던 리포&시저스가 사업부지 매입을 위한 토지비의 이행 보증금을 납부하고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본격화 됨에 따라 영종도 일대가 다시금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리포&시저스는 3월 카지노 복합 리조트 사전 인가를 받았지만 계약체결이 지연되면서 사업추진의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 되었지만 7월7일 계약이행보증금(102억) 납부함에 따라 그 의구심이 해소 된 것. 또한 오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 이전에 영종복합 리조트 개장이 가능해 질 전망이어서 국내 외 관련 업계의 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리고 영종도에 카지노 외에도 스테츠칩팩코리아이전(2014년9월부터 2015년5월까지), BMW드라이빙센터, 공항철도 등 대형 개발호재로 인래 미래가치가 높아지게 되면서 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런 호재들 속에서 영종하늘도시에서 ㈜한라(구 한라건설)이 유일하게 분양 중인 ‘영종한라비발디’가 단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종한라비발디’는 축구장 5개 넓이의 조경면적, 1,365세대 대단지 랜드마크의 초고층 타워형 아파트로 1,365세대 주거 단지와 중대형 평면으로 설계되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또한 전면폭을 넓혀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하여 과학적으로 설계해 36층의 초고층 타워형 아파트로 역동적인 스카이라인을 통해 다이나믹한 경관을 연출하며, 중층에 필로티를 계획하여 입주민의 커뮤니티를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옥상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밤에도 단지를 화려하게 비추며 초고층 아파트의 위상을 나타내고 있다.







    주차공간은 지하에 설계하여 단지 전체가 공원 같은 쾌적한 환경을 실현하며, 단지를 둘러싼 1.4km의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를 조성하여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인 옥상에 조경공간을 설계하여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선큰광장, 휘트니스 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문고, 실버룸, 비즈니스룸, 주민휴게실, 독서실 등으로 편안하고 더 나은 삶은 물론 INTELLIGENT LIFE 첨단 기술로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며 사람을 배려하는 미래의 기술 한라비발디만의 첨단 시스템으로 앞선 생활과 ECO LIFE로 실내 환경은 쾌적하게, 에너지는 알뜰하게 더욱 건강하고 청결하게 입주자의 기분까지도 맞춰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여기에 교육과 교통여건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를 통해 서울접근성 및 송도, 청라 등 주변 경제자유구역의 진입도 수월하다. 제3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의 진입도 수월했다. 여기에 인천공항철도 영종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5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영종하늘도시 내에는 인천과학고와 인천국제고 등을 포함해 영종국제물류고, 자율형사립고인 영종하늘고 등의 명문학군이 있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한편 ㈜한라는 이런 분위기를 빌어 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는(미단씨티에서5KM위치) 회사보유분 800여세대를 5월부터 (43형, 51형, 70형) 선착순 최대 30% 대폭할인분양 중이다. 현재 90% 이상 계약진행중이고 입주중이다. 43형은 인천 대교가 훤히보이는 세대가 선착순으로 계약 진행중이다. 분양관계자는 구 43형은 선착순 동 호지정중 이므로 서둘러야 바다조망세대를 계약할 여건이 된다고한다. 구 43형은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70형대 팬트하우스는 기존 할인가 보다 마감전 추가 1억할인을 진행 하여 7억대로 매입가능하다. 입주아파트이므로 내가 살집을 눈으로 보고 계약할 수 있다.







    이제는 유령도시가 아닌 라스베가스의 네온사인을 영종하늘도시에서 볼 날이 멀지 않은 듯 하다. 한라비발디 분양사무실 ☎ 032-288-5976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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