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강동’이 1순위에서 청약경쟁률 11.43대 1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강동`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9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천349명이 청약을 신청해 전타입이 모두 마감됐다.

전용면적 84㎡A타입이 217가구 모집에 2천812명이 청약을 신청해 12.9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76가구를 모집하는 B타입의 경우 428명이 몰려 5.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7년만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에 해양복합관관휴양도시로 개발되는 강동산하지구의 개발호재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좋은 청약성적을 낸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이며, 계약은 18~20일 실시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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