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의 대반전"…정유·석화 판 흔드는 게임체인저
탄소중립 해법으로 ‘모든 것의 전기화’가 부상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DOE)는 산업·수송·건물 등 전 부문의 에너지원을 전기로 바꾸는 것을 “경제 전반의 새로운 탈탄소화 전략”으로 규정했다.

하지만 전기화가 만능 해법은 아니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전기화는 중요한 출발점이지만 그 자체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짚었다. 이 같은 회의론의 대표적 인물이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학자”로 꼽은 환경과학자 바츨라프 스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