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대구지역 주택분양시장은 여전히 파란불이다. 최근 분양한 단지들도 대박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10월 지구주민 공급을 성황리에 마치고, 노원LH천년나무에는 하루에 600~700통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과잉공급을 운운하며 꼭짓점이라 말하기가 무섭게 9.1정부 부동산정책이 발표되고 도심재생사업 중심으로 시장은 더욱 살아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여전히 투자자들은 더욱 신중할 것을 권유한다. 그렇다면, 시장의 상황이 달라질 경우에도 여전히 유효한 상품은 무엇일까? 단언컨대, 역세권이다!







도시철도3호선 팔달시장역 도보1분 거리에 노원 LH천년나무는 역세권과 도심재생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사업지다. 요즘은 수요자가 더 똑똑해서 무엇이 기회인지, 제일 먼저 안다. 지구주민의 80%가 청약에 참여했고, 지구주민 공급중에도 일반인들의 문의전화가 하루에도 수백통, 분양홍보관 방문객은 지구주민 수만큼 부동산관계자가 많았다는 것도 노원 LH천년나무에 프리미엄요인이 많음을 입증한다.







도시철도 3호선 초역세권에 도심재생 첫 프로젝트 1,580세대 중소형 대단지에 중도금도 없고, 발코니 확장비도 없고, 전매제한도 없는 파격조건, 이정도면 망설일 이유가 없다. 분양시장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어도 걱정안해도 될만한 탄탄한 요인들로 뭉쳤기 때문이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이 임박하면서 3호선역 인근 아파트의 매매가가 눈에 띄게 오르고 있다. 특히, 칠곡 동천역 인근 화성그랜드파크는 3호선이 착공하던 5년전 1억9천2백만원이었던 매매가가 10월 현재 3억에 육박했다. 칠곡역 인근 보성서한타운 2차 전용 59㎡는 8,825만원이었던 매매가가 5년만에 2배를 넘어섰으며, 전용 84㎡기준으로 원대역 인근 노원동화타운도 5년전 9,550만원이었던 매매가가 10월 1억8천으로 2배 가까이 상승했다. 지산역 인근 지산화성파크드림 또한 2억1천이었던 것이 3억에 육박했고, 범물역 창신아파트는 5년전 1억3천에서 2억3천5백만원으로 1억원이상 올랐으며 범물 신화에덴아파트도 1억3천이었던 매매가가 2억4천까지 상승했다.







역세권이란, 지하철역 또는 전철역 일대의 지역을 통괄해서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전철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 차량으로 5분 이내의 생활권에 있는 아파트를 역세권이라 부른다. 역세권의 결정요인은 거리,지형과 같은 자연적 요건과 접근성, 역 일대 상업적 성숙도 등을 꼽는다. 역세권 주변의 땅값과 집값은 비역세권과 비교해 평균 20~30% 비싼 편이다.







특히 아파트 매매가 형성될 때 역세권은 상당한 가격호재로 작용한다. 역세권이 형성되면 교통접근성을 차치하고라도 유동인구가 증가해 상권이 확장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아파트 매매가 및 전세가율까지 역세권 프리미엄 효과가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대구는 3호선이 개통되면 1,2호선과 함께 도시철도 활용도가 높아져 시너지 효과가 탁월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역세권이 돈이다.” 부동산에서 이 명제에 토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다. 더구나 도보1분 초역세권이다. 노원 LH천년나무는 하나만 가져도 프리미엄 단지로 불리우는 요소들을 몇 개나 가졌다. 노원 LH천년나무는 도시철도3호선 팔달시장역 1분 초역세권에 대구3대시장인 팔달신시장 바로 앞으로 풍요로운 생활인프라을 갖춘데다 북구청역까지 도시철도 2정거장, 침산네거리까지 차량 5분 거리로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오페라하우스, 학원중심가 등의 침산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침산 도심재생 첫 신호탄으로 앞으로 인근의 지속적인 도심재개발이 기대되는데다 3공단 첨단화 재생사업, 1km거리의 금호강 하중도 강변 쾌적생활까지 기대돼 편리하고 쾌적한 도심생활과 개발비전 프리미엄을 모두 가질 수 있는 도심재생 프로젝트로 관계자 및 수요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H대구경북지역본부는 노원동3가 928번지 일원 67,046㎡에 아파트 5년 공공임대 전용 39㎡ 166가구, 51㎡ 160가구와 공공분양 59㎡ 396가구, 74㎡ 446가구, 84㎡ 412가구 등 총 1,580세대 중 1,364세대 (지구주민 우선공급 216세대 제외) 중소형 대단지아파트 <노원 LH천년나무>를 중도금없음, 발코니확장비 무료 조건으로 올 11월 7일,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게다가 주거환경개선사업지로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즉시 전매할 수 있다.







노원LH천년나무는 11월 7일 일반인 분양(임대 포함)을 위한 분양홍보관 공개하고, 11월 12일(수) 특별공급, 11월 13일(목) 1순위(대구?경북 무주택 세대주, 청약저축 6개월 ?6회이상 납입자), 11월 14일(금) 3순위(대구?경북 무주택 세대주), 11월 17일(월) 무순위(만 19세 이상 누구나) 접수를 받는다. LH분양홍보관은 북대구세무서 옆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352-2004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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