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신하균이 70대 노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1회에서는 실력지상주의의 대한 리조트 회장 최고봉(신하균)과 청년실업의 대표 생활인이자 대한 리조트의 인턴사원 은하수(장나라)가 첫 만남을 가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힘을 보탰다.



특히 70대 노인으로 변신한 신하균의 1인2역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신하균은 약 4시간에 걸친 노인 분장으로 1인 2역 캐릭터 연기를 말끔히 소화하며 `역시 신하균`이라는 호평으로 `미스터 백`에 대한 기대감을 만족시켰다.



미스터 백 신하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터 백 신하균, 진짜 잘하더라", "미스터 백 신하균, 오 대박이다", "미스터 백 신하균, 기대된다", "미스터 백 신하균, 역시 신하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스터 백`의 첫 방송 시청률은 14.2%로 나타났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2 `아이언맨`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로 결방됐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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