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황혜영 쇼핑몰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 2탄'으로 꾸며져 쇼핑몰 CEO이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과 그의 남편인 과거 민주당 부대변인이자 현직 교수 김경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혜영은 "쇼핑몰 연매출이 100억이라던데. 맞느냐?"는 질문에 "2~3년 전 이야기다.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많이 주춤해졌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복귀해 매출을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혜영은 다른 연예인들의 쇼핑몰 순위를 묻는 질문을 받고는 "매출 순위는 잘 모르겠지만 들은 바로는 진재영 쇼핑몰이 더 잘된다고 들었다. 우리와 색이 다르다. 진재영은 톡톡 튀는 느낌이다"라고 대답했다.

이런 황혜영의 반응에 MC 오만석은 "자세히 분석한 것 보니 쇼핑몰에 자주 들어가 보는 것 같다"고 지적했고 황혜영은 "자주 방문한다. 아마 그 분들도 자주 들어올 것"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혜영 쇼핑몰, 지금도 잘될텐데", "황혜영 쇼핑몰, 유명하구나", "황혜영 쇼핑몰, 장사 잘되네", "황혜영 쇼핑몰 방문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