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창조경제 성공, 교육혁신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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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1세기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우리 교육도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창조경제 성공은 교육혁신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빅 대통령은 `한국-세계은행 교육혁신 심포지엄` 축사를 통해 지금은 단순히 누가 더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지 보다 누가 더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갖고 도전적 자세로 혁신을 끌어내는지에 개인과 국가의 미래가 좌우되는 시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교육은 혁신을 이뤄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을 키워내는 원천이 돼야 한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교육 노하우에 선진국 우수 사례를 접목하고 이제까지의 교육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행복교육, 창의교육을 실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과 세계은행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 용 세계은행 총재와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국내외 교육·경제분야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과 김 총재는 지난해 12월 면담에서 창의 인재 육성의 중요성에 공감했고, 이후 한국교육개발원 등 우리 국책연구기관과 세계은행은 한국의 교육혁신 방안 도출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 그동안 연구 성과를 토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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