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관광청 소식] 싱가포르, 최고의 여행 중 국가 부문 1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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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최고의 여행 중 국가 부문 1위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2015년 최고의 여행’에서 싱가포르가 국가 부문 1위에 올랐다. ‘2015년 최고의 여행’은 최고의 트렌드, 최고의 여행지 및 여행경험을 선정해 발표하는 것이다. 론리플래닛은 마리나베이를 중심으로 개발 중인 고급호텔과 수많은 시설이 싱가포르의 여행 경험 수준을 한층 높였고, 내년에는 내셔널갤러리 등 새로운 관광명소가 개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마카오 프로모션으로 대학로 공연을 싸게
에어마카오(airmacau.co.kr)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다양하게 벌인다. 마카오 통신사인 CTM사와 합작해 데이터 50MB와 국내통화 50분이 충전된 유심칩을 승객들에게 준다. 에어마카오 홈페이지나 하나투어 등 10개의 지정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사면 받을 수 있다. 또 12월31일까지 ‘R고보면 R찬 에어마카오 에어텔 패키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쉐라톤마카오 등 6개 호텔과 연계한 에어텔 상품을 이용하면 대학로 인기 공연 60% 할인과 함께 출발 당일 공항에서 에어마카오의 사은품, 마카오~홍콩 편도 코타이젯 페리 탑승권 등을 준다.
동남아도 가고 홍콩 관광도 하고
캐세이패시픽은 내년 2월28일까지 캐세이패시픽(cathaypacific.com/kr) 또는 드래곤에어를 이용해 동남아시아로 가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무료 홍콩 스톱오버의 기회를 준다. 동남아 21개 도시를 대상으로 하며, 항공권은 지정된 여행사에서 내년 2월28일까지 판매한다. 출발기간은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홍콩 무료 투어의 선물로 홍콩국제공항~홍콩역 공항고속철도(AEL) 왕복 탑승권 또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빅버스 싱글 투어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인천을 출발해 마닐라, 세부, 클라크로 가는 1인 왕복항공권 가격은 49만9200원부터. 이외에도 홍콩 스톱오버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모든 탑승객에게 한국~홍콩 구간 마일리지를 3배 적립해준다.
페루 인기 날로 ‘쑥쑥’
페루관광청(promperu.gob.pe)은 지난달 2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페루 트래블마트 및 설명회’를 열었다. 페루 현지 여행사 및 호텔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페루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해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페루관광청 측은 “최근 한국 시장에서 페루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지속적인 한국인 방문객 증가에 맞춰 항공사, 여행사 및 기업체들과 공동 프로모션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2015년 최고의 여행’에서 싱가포르가 국가 부문 1위에 올랐다. ‘2015년 최고의 여행’은 최고의 트렌드, 최고의 여행지 및 여행경험을 선정해 발표하는 것이다. 론리플래닛은 마리나베이를 중심으로 개발 중인 고급호텔과 수많은 시설이 싱가포르의 여행 경험 수준을 한층 높였고, 내년에는 내셔널갤러리 등 새로운 관광명소가 개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마카오 프로모션으로 대학로 공연을 싸게
에어마카오(airmacau.co.kr)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다양하게 벌인다. 마카오 통신사인 CTM사와 합작해 데이터 50MB와 국내통화 50분이 충전된 유심칩을 승객들에게 준다. 에어마카오 홈페이지나 하나투어 등 10개의 지정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사면 받을 수 있다. 또 12월31일까지 ‘R고보면 R찬 에어마카오 에어텔 패키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쉐라톤마카오 등 6개 호텔과 연계한 에어텔 상품을 이용하면 대학로 인기 공연 60% 할인과 함께 출발 당일 공항에서 에어마카오의 사은품, 마카오~홍콩 편도 코타이젯 페리 탑승권 등을 준다.
동남아도 가고 홍콩 관광도 하고
캐세이패시픽은 내년 2월28일까지 캐세이패시픽(cathaypacific.com/kr) 또는 드래곤에어를 이용해 동남아시아로 가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무료 홍콩 스톱오버의 기회를 준다. 동남아 21개 도시를 대상으로 하며, 항공권은 지정된 여행사에서 내년 2월28일까지 판매한다. 출발기간은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홍콩 무료 투어의 선물로 홍콩국제공항~홍콩역 공항고속철도(AEL) 왕복 탑승권 또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빅버스 싱글 투어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인천을 출발해 마닐라, 세부, 클라크로 가는 1인 왕복항공권 가격은 49만9200원부터. 이외에도 홍콩 스톱오버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모든 탑승객에게 한국~홍콩 구간 마일리지를 3배 적립해준다.
페루 인기 날로 ‘쑥쑥’
페루관광청(promperu.gob.pe)은 지난달 2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페루 트래블마트 및 설명회’를 열었다. 페루 현지 여행사 및 호텔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페루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해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페루관광청 측은 “최근 한국 시장에서 페루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지속적인 한국인 방문객 증가에 맞춰 항공사, 여행사 및 기업체들과 공동 프로모션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