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M.I.B 강남이 지하철에서 사귄 동갑 친구와 꾸준한 인연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지하철에서 만나 친구가 된 승리 씨와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월급으로 부모님께 내복 선물을 하고 적금을 들라는 이모의 조언을 듣고 승리 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남은 승리 씨에게 "예전에 월급 받았을 때 부모님께 뭐 드렸냐"고 물었고, 승리씨는 "용돈 드리고 그랬다. 20만원 정도 드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남은 "나 20만원 내면 아무 것도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남은 우연히 지하철에서 사귀게 된 승리씨와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친구처럼 정겹게 통화를 해 특급 친화력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승리씨랑 친하게 지내는구나" "`나혼자산다` 강남 여전히 연락하나보네" "`나혼자산다` 강남 승리씨 훈훈한 우정이다" "`나혼자산다` 강남 승리씨 우정 보기 좋다" "`나혼자산다` 강남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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