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와글와글 "그래서 나는 혼자 산다. 독신의 무한 자유 만끽中" (사진=엘리스 자오)



누리꾼들 와글와글 "그래서 나는 혼자 산다. 독신의 무한 자유 느껴봐"



결혼한 후 부부는 어떻게 변할까?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미국의 과학자 엘리스 자오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남편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분석해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내용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발표했다.



엘리스 자오에 따르면 연애 기간에는 `자기야`를 많이 썼다. 또 서로의 이름이나 사랑 단어도 곧잘 구사했다.



그러나 결혼 후에는 사랑 대신 `OK`라는 단어 사용이 늘었다. 또 집, 저녁밥 등의 단어를 자주 사용했다.



결혼 전후 문자 메세지 전송 시간도 변화가 있었다. 연애 시절에는 오후 3시부터 새벽까지 문자를 보냈다. 반면 결혼 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문자를 보냈다.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공감 100% 그래서 나혼자 산다(나혼자 산다)"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히힛~ 재밌는 조사네"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독신이 최고야. 무한자유. 나혼자 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혼자 산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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