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가 깜찍 발랄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 ‘형영당 일기’에서 회정 역을 맡은 손은서의 활기찬 모습이 담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복숭아색을 띠고 있는 저고리와 자주빛 치마를 입고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손은서는 ‘형영당 일기’ 대본을 들고 깜찍하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대본에는 ‘회정♥ 손은서♡’라고 귀여운 손글씨가 적혀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은서는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극에는 처음 출연하게 돼서 긴장도 했고 설레기도 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현장 분위기도 좋아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기쁘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이어 “일요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본방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극중 손은서는 상연(임주환 분)의 아내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개성 강한 인물 회정 역을 맡아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리 수사극 ‘형영당 일기’는 오는 11월 2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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