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관련 주요 사안에 공동 대처·협력하기 위해 부산 울산 전남 경북 4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원전소재 광역시도 행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협약식이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원전소재 광역시·도 행정협의회는 원전 소재 4개 광역시도가 지역주민들이 원전으로부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주요 현안 발생 시 공동대처와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