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앞두고 가을배추 재배가 0.9%증가했고 가을무는 27% 감소했습니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1만5천233ha로 일 년 전보다 0.9% 증가했습니다.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와 절임배추 수요가 증가한 탓입니다.



지난해 3분기 1kg당 1천74원이던 배추 가격은 올해 3분기 724원으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가을무의 경우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27% 감소한 5천498ha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가격 하락으로 가을배추와 대파 등 대체작물 전환에 따라 가을무 재배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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