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인천경제청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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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특수부(정순신 부장검사)는 30일 인천시 송도동에 있는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집무실과 자택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이 청장은 인천경제청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수주 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압수수색은 지난해 8월 무산된 용유무의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금품수수 혐의로 압수수색을 했지만 수사 초기단계여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이 청장은 인천경제청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수주 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압수수색은 지난해 8월 무산된 용유무의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금품수수 혐의로 압수수색을 했지만 수사 초기단계여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