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섭씨, 칠곡 세븐밸리CC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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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합계 242타 기록

안씨는 지난 24~26일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세븐밸리CC에서 열린 이번 대회서 총 합계 242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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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핸디 10이하의 정회원을 대상으로 3일간 총 54홀 스트로크 스코어 합산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븐밸리CC는 세계 100대 골프장 두 곳을 설계한 토니캐시모어가 직접 설계한 국내를 대표하는 정통 프라이빗 클럽으로 2009년에 개장을 했다. 클럽의 명성과 전통의 명맥을 잇는다는 취지로 매년 클럽 회원을 초청한 골프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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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밸리CC 관계자는 “최근에는 클럽이 옛 장자동 천주교 신차촌으로 알려지면서 천주교 신자들의 성지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칠곡=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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