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그녀의 매력 비결은 무엇?

[라이프팀] 최근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MODE)에서 발표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클라라가 2위에 올라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클라라의 이번 순위는 제시카 알바,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스칼렛 요한슨, 비욘세, 안젤리나 졸리 등을 제친 결과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결과를 통해 클라라의 매력이 세계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점이 증명되면서 그녀를 향한 스포트라이트는 계속될 전망이다.

그렇다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클라라의 매력은 무엇일까.

우선 이번 결과를 발표한 매거진 모드 측은 클라라 선정 배경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는 클라라의 대표적인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클라라는 큰 눈과 오똑한 코, 갸름한 턱 등 서구적인 성향의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이목구비가 매우 또렷하기 때문에 표정을 다양하게 지을 수 있으며 이는 배우로서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클라라의 눈웃음은 그녀의 밝은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아기처럼 해맑게 웃는 모습은 클라라를 대표하는 한 장면이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그녀는 대표적인 베이글 스타로 떠오를 수 있었다.

이처럼 밝은 매력을 가진 클라라는 스타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를 찾은 배우 김희애는 클라라를 향해 “S라인이고 너무 예쁘다”며 볼을 어루만져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김희애가 칭찬한 것처럼 클라라의 S라인은 언제나 화제의 대상이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몸매와 꾸준한 운동, 그리고 매일매일 칼 같이 지키는 식단조절을 통해 완성된 클라라의 몸매는 수많은 여성들에게 많은 부러움을 사곤 한다.

특히 최근 공개된 클라라의 언더웨어 화보는 인터넷 검색어 순위를 휩쓸 만큼 큰 이슈가 되었다. 몸매가 훤히 드러난 속옷 차림의 클라라는 군살 없는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아름다운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클라라는 영화, 드라마, 예능, 모델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매력을 백분 활용하고 있다. 그녀가 출연한 다양한 작품들 중 tvN ‘응급남녀’는 배우 클라라의 진가를 드러낸 작품으로 평 받고 있다.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한아름 역을 맡은 클라라는 ‘재발견’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가진 클라라를 광고 시장에서 가만히 놔둘 리가 없었다. 클라라는 보브, 스프라이트, 원마운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모델로 활약하며 쉴 틈 없는 나날들을 보냈다.

또한 그녀는 알러지케어 전문 침구 브랜드 클푸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데 성공한다. 기능성 침구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클푸와 통통 튀는 이미지의 클라라의 만남은 광고 모델의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히곤 한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과 끼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클라라. 그녀가 앞으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나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사진출처: 클푸, w스타뉴스 DB, 클라라 인스타그램, 원마운트 CF 캡처, 스프라이트 CF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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