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금리 하락으로 은행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전달보다 0.08% 포인트 떨어진 2.28%로 집계됐습니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지난해 12월 2.67%에서 올해 7월 2.49%, 8월 2.36%로 하락했습니다.



9월 정기예금금리도 8월 2.35%에서 2.27%로 떨어지며 최저치를 기록했고 정기적금도 전달보다 0.05% 포인트 하락한 2.52%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대출금리도 시장금리와 코픽스 하락으로 전달보다 0.04% 포인트 떨어지며 4.14%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업대출금리는 2.28%로, 가계대출금리는 3.76%로 집계됐습니다.



은행권 예대 마진인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는 1.86% 포인트로 전달보다 0.04% 확대됐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유진 이혼 "남편은 날 버릴 사람, 언제든 내 손을 놓을 것 같아" 과거 발언 주목
ㆍ`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에 취중고백 "마음의 몸살 앓았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이유진 이혼보도에 심경, "1년도 더 돼 버린 위로, 반응"
ㆍ미, 양적완화 종료 선언.."초저금리 `상당기간` 유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