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주환원정책 검토"…현대차 이어 배당 늘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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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주주환원정책을 검토한 후 4분기 연말배당을 발표하기로 했다.
이명진 삼성전자는 IR팀 전무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직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주주 여러분의 니즈 등을 파악해 2014년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며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배당 내용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회사와 경영진 모두 경영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같은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주요 전략 대응을 통해 경쟁력과 실적을 회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이명진 삼성전자는 IR팀 전무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직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주주 여러분의 니즈 등을 파악해 2014년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며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배당 내용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회사와 경영진 모두 경영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같은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주요 전략 대응을 통해 경쟁력과 실적을 회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