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풍산에 대해 실적모멘텀은 제한적이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3,000원을 제시했습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지난 3분기 연결 매출액은 7272억원, 영업이 409억원을 기록해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그러나 4분기에는 환율 등의 이유로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또 4분기는 방산 부문의 성수기 효과도 기대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실적성장은 제한적이겠으나 글로벌 동종기업 밸류에이션 대비 저평가 구간으로 매력이 부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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