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의 자회사인 동부발전당진이 SK가스 품으로 돌아갑니다.



29일 동부발전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은 동부건설이 보유한 동부발전지분 45%를 SK가스, 15%를 산업은행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지분 60%의 매각대금은 2천10억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동부발전은 올해 초 동부인천스틸과 패키지로 매물로 나왔지만 포스코가 최종적으로 인수를 포기하면서 다시 시장에 나왔습니다.





2차 인수전에서는 LG상사와 삼탄, SK가스 등이 관심을 보였고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삼탄이 인수를 철회하면서 차순위협상자였던 SK가 인수하게 됐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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