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故신해철을 조문했다.



28일 자정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해철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단정한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고 침통한 표정으로 장례식장에 드러섰다.



서태지 이은성 결혼 후 공식 석상에 나란히 처음 선 두 사람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은성은 출산 후 처음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 날이기도 했다.



서태지 이은성과 부부는 약 1시간 동안 조문을 한 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는 故신해철과 육촌 친척 관계로 그동안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서태지 이은성 조문에 누리꾼들은 “서태지 이은성” “서태지 이은성 조문” “서태지 이은성, 안타깝다” “서태지 이은성, 첫 공식 자리가 조문이라니” “서태지 이은성, 슬프다” “서태지 이은성, 어떡해” “서태지 이은성, 파이팅” “故신해철 명복을 빕니다” “서태지 이은성, 파이팅” 등 반응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왕 신해철 별세, 신대철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복수해줄게" 분노
ㆍ고혈압 피해야 할 음식, 어떤 게 있길래...네티즌 “다 맛있는 것들인데...”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마왕` 신해철 별세에 신대철, "명의를 소개합니다."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언급
ㆍ하나·외환銀, 통합이사회서 조기통합 결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