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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민자발전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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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그린파워(주)는 13일 오후 4시, 하이면 복지회관 1층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민자발전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주재자 경상대 김성재 교수를 비롯해 하이면 주민대표로 강영봉(군호마을 개발위원), 김우수(경상대학교 교수), 사천시 주민대표로는 류두길, 전기일(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고성그린파워는 채형주(기술운영본부장), 홍정근((주)유신 이사), 김동인(부경대 교수), 홍도웅(해양물리분야 박사) 씨가 참석했다.



    이번 공청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제25조(주민 등의 의견수렴) 및 동법 시행령 40조(공청회개최 등)에 의거해 고성민자발전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전문가 및 주민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청회에서 하이면 주민대표 강영봉 군호마을 개발위원은 육상분야에 대한 질의를, 김우수 교수는 해양분야에 대해, 사천시 주민대표 류두길씨는 환경전반에 대해, 전기일 교수는 대기분야에 대해 질의했다.



    고성그린파워(주)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작성시 반영해 친환경 고성민자발전소 건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와우스타 한석주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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