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故 신해철 빈소, 팬들에게 개방… `끝없는 조문 행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신해철의 팬들을 위해 빈소를 개방했다.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후 1시부터 발인 전인 31일까지 일반인들에게 빈소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생전 팬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신해철을 위해 유가족 측은 신해철의 팬들에게도 조문을 허락한 것이다.





    신해철 팬클럽도 28일 홈페이지에 “팬들도 해철님을 배웅할 수 있도록 허락받았다”고 밝혔다.





    고인의 발인은 3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 마련된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22일 오후 2시께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옮겨졌다. 그는 응급수술을 포함한 치료를 받았으나 27일 오후 8시 19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 손상으로 사망했다.





    고(故) 신해철 빈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故) 신해철 빈소, 나도 가서 추모해야지..", "고(故) 신해철 빈소, 팬들에게도 개방한다니 가봐야겠네", "고(故) 신해철 빈소, 팬들 사랑이 남다르셨지", "고(故) 신해철 빈소, 정말 안타깝다", "고(故) 신해철 빈소,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DB)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故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 "내가 죽으면 뜰 노래"
    ㆍ故신해철의 유언장 "다음 생에서도 당신과 어떤 인연이든 만나고 싶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화보] 박시현 언더웨어 화보.. 레이싱걸다운 몸매 과시
    ㆍ[이슈N] `아이폰 역풍` 삼성‥"SW·IoT가 살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감동으로 보답한 기업, 불황에 더 빛났다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한 기업들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됐다. 경기가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로 저력을 과시했다. 식품·유통 부문은 스테디셀러를 기반으로 한국 고유의 맛을 가미하며 소비 심...

    2. 2

      새로 '제로 슈거' 소주 7억병 판매 돌파…팝업스토어로 연말 애주가 공략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첫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소주 고유...

    3. 3

      배스킨라빈스, 케이크에 독보적 기술 쏟아부었다…식감·비주얼·즐기는 방식까지 달라

      SPC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2025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은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했고, 시즌 초반부터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아이스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