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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 신해철 별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부인 암걸려 곁에 있고 싶었다"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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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신해철이 27일 결국 별세했다. 이런 가운데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씨와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며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신해철은 6년 전 한 방송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출신의 부인 윤원희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신해철은 "결혼 전 부인이 암으로 아팠다"고 밝히며 "원래 결혼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아내와는 빨리 결혼해 든든한 남편으로서 그 사람 곁에 있어주고 싶었다"고 아내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생전에 남긴 유언장에도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표현했다.



    신해철의 아내인 윤원희 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회사원으로 뉴욕 스미스대학교를 졸업하고 금융회사 골드만삭스 일본지사에서 일한 재원이다. 신해철은 1997년 넥스트 해체 이후 미국 유학 차 윤원희씨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윤원희씨는 결혼 전 림프암과 갑상선암을 앓았지만 신해철은 투병을 지켜보며 곁을 지키다 2002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1녀가 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부인 윤원희씨도 암투병...그렇게 결혼했는데 너무 가슴아프다"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 힘 내시길" "신해철 별세, 부인이랑 아이들이 너무 안 됐다"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해철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에 의해 27일 오후 8시 19분 향년 46세로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28일 오전 10시부터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31일 오전 9시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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