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와 최진혁이 검사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벽밀 스킨십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MBC측은 오는 27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일 백진희와 최진혁의 스킨십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진혁은 백진희를 한 쪽으로 몰아붙이고는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강렬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더욱이 최진혁은 백진희를 그윽하게 바라보다 목덜미 부분에 조심스럽게 손까지 올리는 등 달달한 터치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극 중 백진희와 최진혁은 각각 한열무 역과 구동치 역을 맡아 민생안정팀의 10년 차 수석검사와 로스쿨 출신 수습검사로 만나 티격태격 사랑을 키워갈 예정이다.





이 날 백진희와 최진혁은 촬영 중간중간 알콩달콩 장난 퍼레이드를 펼쳐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촬영 중간 최진혁이 장난스럽게 백진희의 배를 찔러 간지럼을 태우자 백진희가 웃음을 터뜨리며 가벼운 터치로 귀여운 복수를 감행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사 측은 “백진희와 최진혁은 언제나 현장 분위기를 재미있고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일등공신들로 활약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두 사람은 촬영에 돌입하면 금세 집중해서 완벽한 연기를 펼쳐낸다.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진혁과 백진희가 출연하는 ‘오만과 편견’은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최진혁 백진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혁 백진희, 완전 달달하네", "최진혁 백진희, 재밌겠다 꼭 봐야지", "최진혁 백진희, 둘이 케미돋아요", "최진혁 백진희, 최진혁 멋지다", "최진혁 백진희, 꺄 벽밀 스킨쉽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본팩토리)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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