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매각이 진행중인 포스코 특수강에 대해 상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숭철 포스코 가치경영실 상무는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매각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시기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상장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와 세아그룹은 지난 8월14일 포스코특수강과 세아베스틸의 M&A를 위한 MOU를 체결했지만 포스코특수강 노조가 매각에 반발하면서 매각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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