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실적 시즌에 대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상승했다.

23일 코스피200 선물지수 12개월물은 전날보다 0.05포인트(0.02%) 오른 244.60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653계약 매수 우위였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37계약과 137계약 순매도였다.

프로그램으로는 217억원이 유입됐다. 차익거래가 30억원, 비차익거래가 187억원 매수 우위였다.

거래량은 16만2476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2만3237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857계약 줄어든 13만6708계약을, 마감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는 1.22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