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24일~11월9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제12회 진주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진주종합경기장을 활용해 조용하게 산책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한 노천 재배 전시장이 준비돼 있다.



진주시 직영 꽃양묘장에서 재배해 제작한 모형작과 진주국화연구회와 취미재배가들이 정성들여 가꿔 온 국화 작품들이 주전시장, 부전시장 등 총 4만㎡의 공간에서 선보인다



올해는 1700㎡ 실내전시장에 국화를 대표하는 입국, 현애작, 다륜대작 등으로 테마를 꾸민 동산과 1500여송이 다륜대작이 관람객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다륜작, 현애작, 구현애작, 입국작 등 최고 작품들도 노천에 공간을 꾸며 전시된다.



특히 주전시장 입구에는 진주를 홍보할 수 있는 진주 8경의 아름다운 벽화가 설치돼 있는 것은 물론, 국화 향기 체험장, 노천 쉼터 등도 설치돼 관람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다.
와우스타 권지혁기자 kj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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