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도희, 가난도 서러운데…“원하는 게 동정이냐”
[연예팀] ‘내일도 칸타빌레’ 도희가 주원에게 독설을 들었다.

10월21일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연출 한상우)에는 S오케스트라 지휘자를 맡게 된 차유진(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유진의 어머니 양선영(이아현)이 운영하는 카페에 아르바이트를 지원하러가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던 최민희(도희)는 이날 S오케스트라의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등장했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겸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는 최민희의 상황을 알게 된 유진은 “알바를 그만둬라, 안되면 학교를 그만둬라”며 독설을 날렸다.

이어 “원하는 게 해결책이냐 아니면 동정이냐”라며 민희를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였다.

유진에게 독설을 듣는 민희의 모습을 본 설내일(심은경)은 아르바이트 장소로 민희를 찾아가 민희를 도우며 위로했다.

‘내일도 칸타빌레’ 도희의 어려운 형편에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도희, 아 귀여워” “‘내일도 칸타빌레’ 도희, 무슨 역할을 해도 귀엽네” “‘내일도 칸타빌레’ 도희, 보호하고싶은 캐릭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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