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과 `문화 대통령` 서태지의 JTBC `뉴스룸`을 통한 조우가 화제다.









이런 가운데 손석희 앵커가 MBC `시선집중` 진행을 그만두고 JTBC로 옮긴 이후, `시선집중` 광고매출이 지난 9월까지만 모두 37억원 이상 줄어들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KOBACO)로부터 제출받은 MBC `시선집중` 청취율과 광고매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된다고 알려졌다.



광고 매출 감소는 손석희 사장이 JTBC로 옮긴 이후 `시선집중` 청취율이 급감한 이유가 가장 크다. 최민희 의원실은 "손석희 사장이 2013년 5월 JTBC로 옮긴 직후부터 `시선집중`의 청취율과 광고매출은 1/3 가량 급감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손석희 시선집중 광고매출 급감, 다 이유가 있네" "손석희 시선집중, 나도 손석희 앵커 가고는 안 듣는데" "손석희 시선집중, 과거의 영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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