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도정궁' 복원 준공식 입력2014.10.21 21:08 수정2014.10.21 21:0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육 브리프 건국대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조선시대 왕가 가운데 하나인 ‘도정궁 경원당’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22일 교내 도정궁 경원당 앞마당에서 준공식을 연다. 준공식에는 송희영 건국대 총장을 비롯해 김기동 광진구청장, 오금진 광진문화원장 등이 참석한다. 건국대 박물관은 경원당을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단독] 직매립 금지 D-1…서울 자치구들 '눈물의 웃돈 계약'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서울시는 직매립 금지에 대비한 국비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됐고, 주요 자치구들은 앞다퉈 민간 소각장으로 ... 2 쿠팡 이직 시도한 전직 경찰관 취업 불발…"경찰에 영향력 행사 가능성"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쿠팡에 다음 달 부장급으로 합류하려던 전직 경위급 경찰관의 취업이 불발됐다. 인사혁신처 산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퇴직 공직자의 취업심사 ... 3 온양온천역 선로 무단진입한 30대 부상…무궁화호 열차 38분 지연 31일 오전 9시께 충남 아산시 장항선 온양온천역으로 진입하던 무궁화호 열차에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남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코레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