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판교추락사고 수사본부 "기초조사만 3∼4일 더 소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를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사고 사흘째를 맞은 19일 오전까지 행사 관계자와 시설 관리자 등 모두 20여명을 소환, 조사를 벌였다.

    소환된 참고인들은 행사 사업계획서상 주최자로 분류된 경기도와 성남시,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관계자들과 주관자인 이데일리 관계자,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시설 관리자, 건축 관계자 등이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조물이 안전상 문제가 없게 건축이 됐는지, 안전사고를 예방할 주의의무를 위반한 사항은 없는지, 책임자 범위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3∼4일 정도 기초조사를 더 진행해봐야 불법사항이 있었는지 윤곽이 드러날 것 같다"며 "참고인 중 어느 선까지를 피의자로 전환할지 선별하는 작업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감식은 거의 완료됐고 환풍구 덮개 강도시험만 남겨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 환풍구 덮개 붕괴사고로 공연을 관람하던 시민 27명이 18.7m 아래로 추락,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일상 파고든 마약'…반년간 마약사범 6648명 검거

      경찰이 6개월간 마약류 유통시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온라인과 클럽 등을 중심으로 활동한 마약류 사범을 6000명 넘게 검거했다.8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 1월까지 벌인 단속으로 마약류 사범 66...

    2. 2

      날짜 틀린 소환장 보내고 불출석 재판…대법 "위법 절차로 파기환송"

      적법한 소환 절차 없이 피고인이 불출석한 상태에서 판결을 선고한 원심은 소송절차 위반에 해당해 다시 재판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

    3. 3

      '미인계 써봐' 지시…"성희롱 발언 군무원, 해임 징계는 가혹"

      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한 성적 농담과 갑질 행위로 해임된 군무원에 대해 법원이 징계 수위가 지나치게 무겁다며 처분을 취소했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이상덕)는 A씨가 공군참모총장을 상대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