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신곡, 직접 쓴 가사…이별 후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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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신곡 '생각나'를 발표하고 1년 만에 컴백했다.
서인영은 1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이언티가 피처링한 신곡 '생각나'를 공개했다. 서인영의 신곡 '생각나'는 기계음을 최대한 배제하고 각각 악기를 모두 옛 방식으로 녹음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티야 너무 고마워. 드디어 내일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생각나'에서 이별 후 여자가 느끼는 감정을 담담하게 노래했으며,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선 자이언티는 이별한 남자의 입장을 대변했다. 가사는 서인영이 직접 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인영은 자신의 장기인 패션 감각을 살려 비주얼 디렉터로도 앨범에 참여했다. 서인영은 '1960년대 패션 아이콘 트위기를 오마주한 콘셉트 포토로 빈티지 패션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서인영 컴백 소식에 "서인영 신곡 생각나, 와 기다렸어요 신데렐라" "서인영 신곡 생각나, 이번 노래 대박 앨범도 대박" "서인영 신곡 생각나, 좋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