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등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멘붕 상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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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에 나선 박명수가 등교 후 자신의 개그를 받아 주는 사람이 없자 `멘붕`에 빠졌다.
앞서`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출연에 앞서 “웃음을 책임지겠다”고 호언장담했던 박명수가 현실의 벽에 부딪쳐 좌절하고 만 것. 제작진에 따르면, 박명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출연 제안을 받은 후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인천 인하사대부고 편 출연이 확정된 후 가진 사전 인터뷰에서도 “전문 예능인답게 학교생활에 충실하면서 웃음까지 끌어낼 것”이라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하지만, 막상 등교 후 ‘처음 맞이한 상황’ 때문에 박명수도 당황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수업을 받으며 학생들의 일과를 함께 하는 녹화 방식이 박명수에겐 너무 낯설었다. 자신의 개그를 받아줄 동료 한 명 없이 오로지 수업에 집중하게 된 박명수는 급기야 제작진을 찾아가 긴급 면담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결국 접근방식을 달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박명수는 안경까지 쓰고 앞서 인천외고편에서 ‘특급 모범생’이라 불렸던 오상진처럼 수업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예능 거성’ 박명수의 리얼한 학교생활 적응기는 18일 오후 9시 40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5회에서 방송된다. 박명수는 ‘모범생 코스프레’ 와중에도 어떻게든 웃음 포인트를 찾으려 노력하는 ‘열혈 예능인’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후문이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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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상 등교 후 ‘처음 맞이한 상황’ 때문에 박명수도 당황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수업을 받으며 학생들의 일과를 함께 하는 녹화 방식이 박명수에겐 너무 낯설었다. 자신의 개그를 받아줄 동료 한 명 없이 오로지 수업에 집중하게 된 박명수는 급기야 제작진을 찾아가 긴급 면담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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