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준이 괴한들의 습격을 받았다,



10월 17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는 122회에서는 주총날 괴한들의 습격을 받는 동준(원기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지(차현정 분)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내일 아침에 지시한 일…”이라며 운을 뗐다.



이때 동준이 현지의 사무실에 들어왔고 현지는 서둘러 전화를 끊는 모습이었다. 현지의 또다른 계획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대목이었다.



동준은 신임 회장 인사말을 준비하며 회장이 된다는 기대감에 잔뜩 부풀어 있었다. 주주총회가 있는 날 아침. 동준은 현지의 비자금 장부와 주식 보관증을 가지러 은행에 갔다.





서류를 들고 나오던 동준은 괴한들에게 의해 습격을 당했고 무방비 상태로 납치까지 당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재한(노주현 분)을 찾기 위해 태경(김호진 분)의 집에 찾아가는 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지는 태경의 집에서 난동을 부렸다. 현지는 “아빠 내놔!”라며 소리를 쳤고 태경은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라며 현지를 끌고 나갔다.



방에 있던 재한은 이 모든 소리를 듣게 되었다. 태경은 현지를 쫓아냈다. 재한은 이후 “다른 방법이 없겠다”라며 뭔가 각오를 한 듯한 표정이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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