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앉으나 서나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주홍빈 역을 맡아 달콤한 로맨스부터 극한의 분노를 표출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가 쉴 새 없이 대본을 보는 모습들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장소나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촬영장 어디에서나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집중력 있게 캐릭터의 몰입한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그는 극 중 성공한 게임회사 CEO 역할과 잘 어울리는 트렌디하고 멋스런 수트 패션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가 하면, 미키 마우스가 그려진 빨간색 니트를 포함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그만의 패션감각으로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특히 이동욱은 바쁜 일정으로 계속 이어지는 밤샘 강행군 속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연기 열정을 보이며 진지한 자세로 역할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누리꾼들은 “흡입력 있는 연기 뒤에는 이런 노력이”, “역시 믿고 보는 배우다”, “이동욱 완전 잘 생겼다”, “조각외모 이동욱, 대본 열공 모드도 멋지다”, “`아이언맨` 다음 주도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피드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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